수달지역아동센터는 이날 지원받은 금액으로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기존 노후된 차량을 교체한다.
송인헌 군수는"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달 현재까지 수달지역아동센터 포함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를 지원했고 내년까지 3개소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