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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AD(청소년 마약 퇴치 위원회)는 학교 현장을 기반으로 체계적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백악관 직속 마약통제국(ONDCP), 보건복지부 산하 약물 남용 및 정신보건국(SAMHSA)과 파트너십으로 일하면서, 모범적인 이들에게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줄 수 있도록 위임받은 기관이다.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우리 사회의 마약 예방 및 중독상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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