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항 건설,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차질없이 추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 함께 비상할 민선8기 후반기 2년의 청사진 밝혀
가로림만 우수한 관광자원 생태자원, 문화, 역사 연계, 국가(지방)정원 조성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1.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2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임신축하금 지원과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급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료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운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착공 ▲전국 최초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공모 선정 ▲서산시 해누리(바우처) 택시 운영 등을 언급했다.

후반기 주요 계획으로는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의 설치 공정률을 올해 70%까지 끌어올리고,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서산공항 건설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서산시와 시민만을 위해 함께 도약한 2년의 여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의 발표는 서산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이러한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서산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