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온양온천역 광장 및 하부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양온천역을 시의 대표적 관문 경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수행된 결과물은 향후 국가와 충남도에서 추진되는 공모사업의 현장 중심형 디자인 전략 방안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교육이며,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산시청 건축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모집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