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 테니스장 준공 |
시는 고삼면 대갈리에 사업비 9억을 투입하여 테니스장 조성을 추진하여 인조잔디 코트 2면과 조명시설, 화장실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7월 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 및 운영을 피드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7월 중순부터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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