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제공=인천 부평구의회 |
안애경 의장은 "앞으로 부평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 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이며 정의롭고 공정한 의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평구의회가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모범적인 선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정옥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겨 주신 만큼 의장님과 함께 제9대 부평구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 의원 상호 간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고, 집행부에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면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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