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김영호(사진 오른쪽) 의장과 박흥식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후반기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에는 박흥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영호 신임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음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항상 군민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박흥식 신임 부의장은 "11만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의장님과 함께 음성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음성군의회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향후 2년간 음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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