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실시한 목공 교실은 낮은 탁자만들기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고자 실시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에 따라 다양한 가족체험활동을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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