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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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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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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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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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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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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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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모습 |
서산6쪽마늘축제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산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축제 현장에서 서산6쪽마늘은 1억 5000만 원어치가 판매됐으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진행한 예약판매 행사에서도 1억 6000만 원이 판매돼 총 3억 1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서산6쪽마늘 및 농특산물 판매장은 품질 좋은 서산의 농특산물을 찾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지역 상권을 이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서산6쪽마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지역 상권 이벤트'에는 1500여 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에도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서산6쪽마늘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산6쪽마늘축제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서산의 농특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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