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8일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컷팅하는 모습. |
새롭게 건축된 행정복지센터는 반포면 357번지에 국비 12억과 시비 71억원 등 83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908.46㎡에 면청사 1857.59㎡, 중대본부 151.2㎡ 등 연면적 총 2008.79㎡로 지하 1층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축됐다.
이 전 반포면 청사는 1986년 건축돼 노후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커 면민들의 숙원이었었다. 청사가 새롭게 건축되면서 면민들의 숙원이 해소 돼 크게 반기고 있다.
현판식 모습. |
또, 조선시대 3대 도자기중 하나인 철화분청사기의 본고장으로서 현대 도자예술가들에 의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풍물단 축하공연. |
특히, 뽀바이 이상용씨가 깜작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서 최원철 시장은 "새 행정복지 센터 건립 등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데 시정에 중심을 두고 하나하나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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