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에서는 소방차 18대와 대원 42명을 투입해 25분 만인 오후 1시 50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폭발 및 화학물질 유출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NCC에 원료를 투입하는 준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앙방재센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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