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안군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태안 5일장'을 찾아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사진은 태안읍 5일장 모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안군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태안 5일장'을 찾아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이날 태안해경은 임재수 서장 등 20여명이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열리는 장터를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과 먹거리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35년 만에 복원된 태안 5일장을 자주 찾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지역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태안해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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