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캠프는 충청권 학생 창업 저변 확대 및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하여,충청권LINC3.0사업을 수행하는 건양대학교, 선문대학교와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연합했다.
캠프는 특허출원이 가능한 아이템을 가진 각 대학 창업동아리 총15팀(60여명)이 참가해 ▲(교육)특허 출원 기본 및 심화 교육 ▲(실습)선행기술조사,특허맵 및 특허출원서 작성, 컨설팅 등을 진행,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디어가 특허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는 것.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은 학생들이 실습해 완성한 특허 출원서를 발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국립공주대학교가 ▲최우수상(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폭풍우(팀장 도시교통공학과 유지범)"팀이 ▲우수상(국립공주대LINC 3.0사업단장상)에 "펫밀리(팀장 사회환경공학과 여운창)"팀 및 "누리다(팀장 가구리빙디자인학과 이송현)"팀이 수상했다.
국립공주대 고석철 LINC3.0사업단장은 "이 캠프에서 학생들이IP컨설팅과 실습을 통해 지식재산권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IP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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