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조합장은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 기쁘다"며 "이른 더위에 지친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건강을 지켜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진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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