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의 이날 행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최 회장은"각종 대회에서 증평 체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족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부탁했다.
한편, 증평인삼족구단은 현재 정일영 회장 등 임원 포함 남자부 10명, 여자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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