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급식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 환경개선에 기여한 급식안전관리 단체에 수여됐다.
충남 15개시군 중 논산센터가 유일하게 급식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2021년 충남 지자체 최초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어르신의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국 센터들의 선도적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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