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서북구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천안미래새마을금고(이사장 방효목)는 6월 28일 직산지점 신축 기공식과 함께 천안시 서북구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미래새마을금고는 서북구 취약가구를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방효목 이사장은 "금고 회원 및 지역 주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신축회관 기공식을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임직원들이 2015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사업과 장학사업, 환경미화 활동 등 ESG 경영 속에 사회적 노력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괄목한 만 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