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지원 협약 체결 |
공사는 휠체어를 이용하여 지하철을 이용할 때 스스로 이동 후 환승을 해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공사와 손을 잡았다.
공사가 지하철 환승을 원한 이용객의 도착정보를 전달하면 한국철도공사가 역사 내 이동을 지원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는 서비스다.
신경철 공사 사장은 "용인시의 교통복지 실현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21년도부터 추진 중이며, 매년 협약 대상 역사를 확장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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