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 현안 논의 '정책 소통 간담회' 가져 |
이날 회의는 방세환 시장과 안태준 국회의원, 박상영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 현안인 도로·철도망 확충과 도시개발사업, 공영 산단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투자 사업을 비롯해 특별교세 지원, 지방채 발행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과 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 시장은 "시 발전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앞으로도 정책 소통 자리를 자주 가져 시가 직면한 현안들을 머리를 맞대 풀어나가"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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