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 |
이번 공모전은 여주 도자기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자기축제에서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출품작은 총 143점 이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 김영곤 '도예가의 정성' (최우수) ▲ 남현이 '뽀뽀' (우수) ▲ 박순복 '천 년의 혼을 잇다' (우수) ▲ 김경이 '나들이' (우수) 등 총 14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출품작은 다양한 구도와 색감의 스타일로 관광객의 시선에서 축제의 매력을 생생히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 많은 방문객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여주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여주의 관광문화 자원 발굴과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년 말까지 빈집 예술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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