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된 인터넷 주문·결제시스템은 반응형 웹 방식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종량제봉투 주문·결제가 가능해 기존 유선전화 및 팩스 주문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실시간 주문 및 전자계산서 발행 내역 확인, 주문 즉시 카카오 알림톡 발송 기능도 추가하여 편의성 또한 향상시켰다.
공사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인터넷 주문 방법 등을 미리 안내하고, 해당 시스템의 이용이 어려운 고객분들을 위해 기존 전화 주문 또한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종량제봉투 인터넷 주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업주분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종량제봉투 주문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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