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해 설치된 LED 입체글자는 '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에 따라 밤에도 LED를 통해 환하게 거리를 밝혀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갈매동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시 경계에 갈매동을 나타내는 입체글자를 설치함으로써 서울과 남양주에서 구리시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홍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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