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체험 운영 모습./김해시 제공 |
손과 물레를 이용해서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장유 대청계곡길을 따라서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도예카페에서 진행된다.
17일 A반과 24일 B반으로 각 반 30명씩 모집하며 수요일 오후 7~9시, 퇴근 후 오롯이 자신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볼 수 좋은 기회다.
참여 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직장여성 또는 직장남성이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재 여성센터장은 "가야의 숨결이 느껴지는 분청도자기의 고장, 김해를 더욱 알리고 생활도자기를 손으로 직접 빚어보며 직장맘의 새로운 취미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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