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 전시를 통한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내구성이 탁월한 ‘옻칠과 나전’이란 전통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화의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병운 작가의 작품 전시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올해 7명의 지역 작가분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강경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