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움자리는 ‘최고의 식사[채식]’란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평소 접해 보지 못한 특별한 요리를 체험하며 채식이 탄소 배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함께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육식과 유제품을 줄이는 것만으로 연간 73% 탄소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다 하는데 이번 배움자리가 탄소중립의 다양한 방법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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