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꿈을 꾸는 유망주들의 이야기 '드림인대전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전의 꿈나무들을 다시 찾아 갑니다. 지난 시간에는 대전과학기술대 배드민턴부 남자부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대전 과기대가 자랑하는 환상의 복식조가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열린 2024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 선수권대회서 복식 준우승과 단체전 3위의 성적을 올린 박하윤-송채민 선수입니다.
박하윤-송채민 선수 모두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올라가며 대전 배드민턴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는데요. 전주의 딸 박하윤, 제2의 안세영을 꿈꾸는 대전의 딸 송채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선수의 이야기를 드림인 대전에서 소개합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