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에서 바라본 대전시 |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 대전시 2위 서울시 3위 부산시 순으로 분석됐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대전시는 지난 4월 7위, 5월 5위, 6월에는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고 매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브랜드 평판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민선 8기 2년 동안 얻은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운영 성과를 가장 큰 요인"이라면서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동안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포함 등 4대 전략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부동의 대전 브랜드 1위 성심당과 0시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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