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임직원들이 6월 26일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과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제고했다.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 ▲고객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 등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결의를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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