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연 문화관광투어 이벤트 행사 모습 |
군의 이 프로그램은 증평문화여권을 들고 지역의 문화여행지 16곳 가운데 8곳 이상을 여행하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온누리상품권 5000원으로 교환해주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군은 상품권 교환은 물론 테라리움 만들기, 포일아트 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하는'우리동네 문화장날'공연으로 국악 관악기 피리 연주밴드'유피리'공연도 열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이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시장에서 장도 보는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늘고 있다"며"하반기 진행하는 행사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투어 하반기 행사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