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룡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지원 추진 현황 ▲면·동 방위협의회 정례화 추진 협조 ▲25년도 계룡시 예비군 육성·지원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민안전과 최정윤 주무관은 "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우리의 방위태세 점검 차원의 중요한 협의회로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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