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돌봄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만의 특색있는 돌봄공간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코아루 행복돌봄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에 위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군은 그동안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군은 이번 추가 개관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로 이용자 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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