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 진행 |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 전문 기관과 협업하여 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는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환경 및 주민 인식개선 등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 ESG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사업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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