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입주 이후 부실 시공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기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택과 관계자와 용인시 품질검수단 기술자, 용인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은 ▲고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입주 전 현장 답사 시공 품질 특별 점검 |
시는 콘크리트 균열, 재료분리·시공줄눈 발생 구간 관리 상태, 지하 주차장 슬래브, 벽체, 바닥 등의 균열(누수) 발생 여부와 보수 관리 상태, 외벽과 내부 계단실 등 공용부 마감 상태, 옥상 바닥 배수와 균열 보수 상태, 세대 내 누수, 창문틀 고정, 마감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부실시공 사례는 없었고, 시공 상태 대부분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비 사항 124건을 발견하고 시공사 측에 즉시 보수하도록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을 통해 시공 품질을 확인하고, 입주 이후 피해가 없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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