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센터는 돌봄 거점기관으로 방문 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간집은 퇴원 후 회복기 환자들의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 입주 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합돌봄센터에서 노인복지에 대한 상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간집은 퇴원환자가 최대 3개월까지 머물면서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문 가사, 방문 재활, 방문 진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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