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에서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이용객들이 재미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무더운 여름철 숲과 함께 힐링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방문객 모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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