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기념사을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에서 주최하는 '6·25전쟁음식체험'이 함께 진행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여기 계신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애국선열의 희생이 잊혀 지지 않도록 6·25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보답하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