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향서 체결을 통해 ▲IGC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협조 ▲학술 및 문화 교류 촉진 ▲상호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 등에 협력한다.
재단 박병근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내무부와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향후 동남아시아 학생 유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인도네시아 내무부와의 전방위적인 협력관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내무부 유사르토 훈토윤고 국내전략기관장은 "한국에 있는 유일한 해외대학인 IGC 모델이 매우 인상적이다. 향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학생을 IGC에 유치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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