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학생은 교육, 교직원은 자체연수, 학부모는 가정통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여름철 재난에 대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및 폭염에 대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윤복자 교장은 "현재 6월 최고 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상황인데, 가정과 학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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