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1, 2단계 총 3만t의 시설을 개량하고, 1만8000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추정 총사업비는 81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채수봉 본부장은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성천 방류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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