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석 교수는 투철한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을 생활화하면서 인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4단계 BK21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측정을 위한 시료 채취·전처리 기술 개발, 환경 기초시설에서 수소에너지를 얻기 위한 암모니아 회수·농축 기술 개발, 환경에 오랜 기간 남아 환경·동물·인간의 건강에 장기간 영향을 끼치는 항생물질, 과불화화합물 등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고도산화기술 개발 등 국내외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창석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 활동이 학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라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고도수처리연구실 멤버들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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