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21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부안군 제공 |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월 부안읍 권 현장방문에 이어 이번 2차 현장방문에서는 부안 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궁항 마리나 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줄포만 노을빛 지방 정원 국가 정원 지정 기반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등 중요 공약사업 4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평가단은 줄포만 노을빛 지방 정원과 곰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갯벌 치유센터 조성과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체류형 정원 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21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부안군 제공 |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 8기 중요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약실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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