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전 서구청장배 전국 우드볼대회' 참가 선수들이 6월 22일 대회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구체육회 제공) |
샘머리 우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엔 수원, 안산, 대구, 강릉, 보은, 청주, 공주 등 전국 약 120명의 우드볼 동호인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전 및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장종태 국회의원, 홍성호 서구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성호 서구체육회 부회장은 "오늘 대회를 계기로 우드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생활체육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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