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생활환경팀, (좌) 장성운 주임, (우) 조완희 팀장 수상 |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2명의 직원은 공사가 관리한 49개소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2000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협회에서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관리에 헌신한 우수관리인을 발굴해 매년 우수관리인을 선정하고 있다.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수 관리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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