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현장 의정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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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현장 의정 활동 전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시립도서관 등 2개소 현장 점검

  • 승인 2024-06-24 15:27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시립도서관 현장방문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시립도서관 현장방문을 했다.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현장방문했다.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임은성) 소속 의원들은 24일 제87회 청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복교위는 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센산터, 청주시립도서관 등 2개소를 방문하여 기관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교위는 먼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방문해 조윤명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직지의 도시 청주에서 개관한 센터가 청주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청주시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센터 1층 북카페를 방문해 오는 7월 개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오는 6월 28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주시립도서관의 개관준비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기관 현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 청주시립도서관이 청주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센터와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에 부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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