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세종본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문현선 본부장, 6월 24일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 지목으로 참여

문현선 본부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세종본부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세종지역본부의 문현선 본부장이 친환경 인식 제고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2023년 8월 시작된 캠페인으로, 국민들이 일상 속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참여형 릴레이 운동이다.

중진공 세종본부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화하고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ESG 활동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현선 본부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이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는 중진공의 경영 전략과도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현선 본부장은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어 세종상공회의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동 대표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최병필 수석부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