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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읍과 장항읍 구도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은 7월 17일까지 받는다.
선정된 예비창업가는 최대 이천팔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창업 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와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컨설팅도 제공받는다. 단,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서천읍 사곡리, 군사리 또는 장항읍 창선1리, 창선2리, 신창리에서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대상에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이하의 청년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업을 촉진하고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기회다.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예비창업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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