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옥 신임 본부장은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리더십과 혁신적인 관리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여성과 소수 집단의 사회적 포용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는 인천교통공사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목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백보옥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신임 본부장은 "인천교통공사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 중점을 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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