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이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좋은 대산 多수리 사업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 재공 |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5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더 좋은 대산 多수리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 소규모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지원 대상자는 100세 어르신(신효금 님)이 선정되었으며 활력 분과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이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좋은 대산 多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김영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아 100세 어르신 댁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사업이 된 것 같다"며 "대산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이 편하게 사실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병진 대산면장은 "대산면 100세 어르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산면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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