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1일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군의회 자매도시인 서울 은평구의회 기노만 구의장, 고창 출신 향우회,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서 수박 넝쿨 컷팅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더운 여름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어린이 풀장과 미끄럼틀, 고창판 흠뻑쇼 물놀이 그리고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장어 잡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벌룬·버블·마술쇼를 진행하는 키즈콘서트,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K-POP 랜덤플레이댄스, 청춘 버스킹, 플로깅 행사, SNS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서 컷팅 수박을 들고 있는 심덕섭 고창군수(가운데)./고창군 제공 |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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