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벤투스 에어 S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
충남 태안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의 신상품 '벤투스 에어 S'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모집한 익스피리언스 크루 30명과 함께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 시연을 통해 '벤투스 에어 S'의 성능을 선보였으며, 한국테크노링 시설 투어도 진행했다.
'벤투스 에어 S'는 벤투스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evo Z', 슈퍼 스포츠 올 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evo Z AS'와 함께 벤투스 패밀리의 완성을 알리는 슈퍼 컴포트 상품이다. 새로운 올 시즌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력을 향상시켜 여름철과 겨울철 젖은 노면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차량에 적합한 최상의 승차감과 저소음 환경도 구현한다. 소음 등급에서는 모든 규격이 저소음 타이어로 평가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AA'를 달성해 정숙성을 입증받았다.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 인플루언서, 딜러 등이 직접 신상품 '벤투스 에어 S'를 경험해 상품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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